안녕하세요! 저희 KOTITI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저는 연구실 소재가공팀장 진성룡 책임연구원입니다. 문의하신 내용중에 UV견뢰도에 문제가 있으셨다고 하셨는데요 UV를 조사하여 견뢰성을 보는 것은 호주의 일광견뢰도 시험방법 중 UV램프를 조사하는 방법이 있구요 그외에는 에이징(ageing:노화)개념으로 UV를 일정시간 조사하여 강도가 저하된다거나 색상이 변한다거나 하는 시험이 있습니다. 또한 자외선의 차단성을 시험하는 UV-Cut 이 있습니다. 또한 귀하의 UV견뢰도가 문제가 된 샘플이 색상이 변한것인지, 강도가 저하되었는지, 나일론 원단 자체가 황변되었는지의 여부 등 어떤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, UV 견뢰도 향상 가공제를 사용하여 가공중 텐터의 온도, 열풍방식등의 영향을 고려하신다면 가공조건에 따라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. 어떠한 가공제이든 텐터가공시 약제의 픽업량, 텐터 전반부의 건조온도(보통은 100도~120도)및 체류시간, 후반부의 큐어링온도(160도~180도) 및 체류시간, 열풍방식 등이 가공효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인자입니다.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실 02-3451-7153 진성룡 팀장으로 문의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> 항상 좋은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> > 다름이 아니오라 나일론 2 WAY SPAN 원단의 UV 견뢰도가 문제가 되어서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증진제도 써보고 했는데, 별로 효과를 못봤습니다. > > 제 생각으로는 초반 열처리공정과 마지막 열처리 공정의 가공 온도나 BLOW 세기등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, 이런 가공 공정이 UV견뢰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. 만약에 영향을 미친다면 어떤 조건으로 하면 향상이 될 수 있을지요?